나는 사람들이랑 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게 왜이리 힘들까 예전에는 나혼자 다니는 게 부끄럽고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지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지금 같은 반애랑 어쩔 수 없이 둘이 다니는데 너무 지친다. 얘랑 의견 1도 안맞고 나보다 더 이기적인 애 처음봤다... 진짜 웬만하면 비교질 안하려하는데 얘는 입만 열면 "저럴거면 공부나 할 것이지ㅋ" "에휴 한심하다" 이런 투의 무시 발언해.. 그래서 성적은 올1등급인가 만점인가 했는데 것두 아냐ㅋ..ㅋ (물론 성적이 좋다고 저래도 되는 건 아니지만!!) 무슨 얘기를 하다가 "이건 아니지 않아?" 라는 식의 이의제기나 고쳐주려하면 "너랑은 말이 안통하는 거 같으니까 그만하자ㅋ" 이렇게 말하고 나는 속에서 열불나고ㅠㅠㅠㅠ 또 아무렇지 않단 듯이 또다시 말걸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회의감 들고 나를 자기 화풀이대상으로 아는지 괜히 모든 화나는 일을 내 탓으로 돌려말해ㅋㅋㅋㅋㅋ 나 진짜 어이가 없어... 나도 성격 더러운 거 인정하고 반에 친구랑 싸워서 다 멀어지고 혼자다니다가 얘랑 1학기 후반부터 여태까지 다니는데 진짜 넘 힘들다... 더이상 트러블일으키기 싫고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그냥 끄덕끄덕하고 들어주면서 다니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 번 글 올려봐... 얘 맨날 입에 1818 달고 사는거 듣기 거북하고 기빨린다. 얘는 매사에 왜이리 불만이 많은 지.. 본인이 부족하면 노력할 것이지 왜 멀쩡한 애들 치기하고 열폭에 빠져사는지 1도 모르겠다.. 그냥 앞으로 혼자 다닐까? 아님 방학도 며칠 안남았는데 참고 같이 다닐까? 나 또 같은반되면 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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