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정말 잘 살고 있어 정말 내가 재수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현역이랑 똑같이 나와서 진짜 한 2달은 거의 매일을 우울하게 살았거든 난 고등학생때 내신이 2등급대였었고 근데 내 수능성적으로는 내가 내신으로 가고도 남았을 대학을 못 가니까 그런데서 오는 절망감 같은 게 진짜 심하더라 부모님이랑 얘기하면 할 수록 그냥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고 알바 가면서도 맨날 길 가면서 혼자 울었다 ㅋㅋㅋㅋ ㅠ 그 정도로 되게 힘들었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왕 망한 거 그냥 내가 가고 싶은 과에 가자 그리고 난 지방 사람인데 정말 인서울이 하고 싶었거든 그럼 인서울은 못하더라도 대전이나 강원은 가자고 무조건 위로 가자고 해서 내가 가고 싶은 과에 윗쪽 지방에 지원해서 추가합격으로 붙어서 학교생활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하고 있다 대학 네임벨류가 행복의 끝이 아니라는 점 알아줬음해 지방이든 어디 대학이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정말 ... 진짜 ... 대외활동 잘 이용하고 교환학생 같은 거 많이 다니면 열려있는 길 되게 많아 나는 외국쪽으로도 생각하고 있고 우리나라만 있는 거 아니니까 물론 대학네임벨류 따지는 게 중요하긴 하지 근데 대기업 갈 거 아니면 난 딱히 상관 없다고 본다 우리 과 선배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과 가길 바라 ... 수능이 다가 아니라는 말 지금은 안 와닿겠지만 정말 다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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