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적으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클럽에서 남자들이 붙고 그러는 걸로 위안삼고 회복하는데 아무도 안불고 관심도 안주면 다음날 하루종일 우울해져 그런거 의미없는 거 알고 아무나한테 다 붙는 남자들 많은 거 아는데 아무한테나 다 붙는데 나한테 안 붙는게 슬퍼 그래서 자꾸만 더 야하게 입게 되고 더 야하게 춤추게 돼 좀 더 자극적이게 시선 끌 수 있게 저번에는 야하게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다가오지 않길래 아예 상의를 벗을까 생각까지 했었어 결국 무서워서 못했지만... 근데 어떻게 해도 안 붙으면 내 스스로가 너무 쓰아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생기고 혐오스럽게 생긴 것 같아 티비에 못생겼다고 나오는 분들도 보다보면 예쁘다고 느끼고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예쁜 구석이 전혀없고 그냥 못생겼어 클럽가서 저렇게 위로 받는 게 진짜 멍청한 거 아는데 내 외적인 자존감을 회복하는 건 남자애들이 해주는 반응 밖에 없어 나는 실제로 못생겨서 평소에는 대쉬 받을일도 예쁘다는 말을 들을리도 없는 걸 지금 죽어서 다음 생에 엄청 예쁜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다면 다른 건 어떤 환경이라도 좋아 당장 죽고싶어 죽는 순간에도 너무 행복할거 같아 그냥 어디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쓰는 글이야 끝까지 읽었다면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읽을 사람 조차 별로 없을거 같아서 괜한 걱정이지만 혹여나 쓰니는 충분히 예쁘다 이런 댓글은 달지 말아주라 그냥 내가 이상한 애라서 그런 댓글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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