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가서 메뉴 하나 포장 해왔는데,
별로 바쁘지도 않았거든 .. 손님은 내 앞에 계산한 사람 1명 있었고, 계산 할 사람 1명 있었고, 나 였고, 나 다음에 한 사람 더 있었고,
일 하는 사람 2명 있었고
일 하는 사람 1명이, 내 다음 사람 메뉴 준비 해주느라 나한테 야채 빼는 거 있냐고 물어보고 소스 뭔지 물어봤어.
매운거 먹으면 배 아파서 할라피뇨 빼고, 오이는 알러지 있어서 빼고..
그렇게 주문 했고, 소스 원하는거 이야기 했고,
그 분이 오이랑 할라피뇨 1개씩 빼고, 내가 고른 소스랑 같이 뒀더라고.
그래서 "아, 빼는 거 저렇게 표시 해 놓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일 하는 사람 1명이 내 앞에 계산 할 사람꺼 계산 해주고, 내꺼 야채 넣어주는데
오이랑 할라피뇨 빼시는 거 맞죠? 라고 확인까지 했었거든.
그리고 방금 도착해서 샌드위치 먹는데,
할라피뇨가 3개 들어있어서 씹다가 뱉었어.
할라피뇨는 그러려니 하는데, 오이 들어 있었으면 나 진짜 두드러기 엄청 나고 했을 건데,
이거 혹시 불만 글 작성 해도 될까?
자주 가는 지점인데.... 피해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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