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요기로는 참 재밌고 예쁘고 그랬는데.. 옛날에 서커스에서 장애인들 구경거리시키고 학대했던거를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으로 미화시키는 듯한 느낌도 그렇고 특별하고 독특한 소외된 사람들을 데려오면서 흑인들도 그중 하나로 데려오는거랑.. 주인공들 둘다 백인남성인거나... 나오는 주인공 와이프는 사교학교, 예절학교 전전하며 자라서 사회적으로 자리잡은 남편에 의해서 집안에서 해방되는 듯한 느낌으로 커서 남편 뒷바라지하는거말곤 꿈도 없고.. 그 가수도 초반에 소개는 목표의식뚜렷한 것처럼 등장시켰다가 후반에 오롯이 사랑과 질투하는 감정때문에 한순간 투어를 끝내버리는 사람으로 그려지는 거나.. 꿈과 희망과 평등이 가득차보이기는 하는데 사회 기득권의 상상 속의 평등 "야 이만큼 평등한데 이정도면 평등한거잖아 아름답잖아 예쁘지않아?" 를 영화로 만든 것 같았어 시대적인 배경 묘사로 인종차별이나 여성상을 그렇게 설정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건 나도 인정은 하지만.. 2시간 영화보면서 너무나 괴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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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