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정도 친구였고 짝사랑만 하다가 걔 여자친구 헤어졌다 붙었다 하는 거 다 봤고 걔 하소연도 다 들어줬는데 결국 연락 끊겼거든 그 여자애랑 다시 붙고 여자애가 다른 여자랑 연락을 못하게 해서... 거의 잊고 살다시피 했는데 우연히 친구들 만나러 갔다가 소식 들었는데 속도위반으로 사고 치고 결혼인지 낙태인지 하려고 주변 애들한테 돈 빌리고 다녔대... 그래서 연락 끊은 애들도 꽤 되고ㅋㅋㅋ... 난 그 남자애를 진짜 착하고 생각 깊고 해서 좋아했고 임신 얘기 듣자마자 여자애부터 원망스럽더라 그 애를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화가 났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남자애도 다를 건 없더라고 그냥 너무 씁쓸하다 그래봤자 남얘기긴 하지만 내 중고등학교 시절은 그 남자애 때문에 너무 두근거렸는데ㅋㅋ 우린 고작 스무살인데 이런 얘길 전해듣는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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