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엄마가 나한테 유독 엄격했어. 욕심도 많았고 기대도 많았고. 나는 조금 잘못해도 잡아먹을듯이 혼났는데 동생들은 대충 넘어가고 어제 이야기 하는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다고 미안했다면서 사과하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너 겪어보니까 동생들은 요즘애들은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게 된다곸ㅋㅌㅌㅌ 아니근데 솔직히 아무리 처음이었다고 해도 나도 내가 좋아서 첫째로 엄마딸로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동생들 혼나라고 그러는건 아닌데 하튼 엄마가 미안했다고 자꾸 옛날일에 얽매이지말고 이제 잘하겠다 그러는데 나는 24살이고 20년이 넘도록 받은 내 상처는 그럼 어떡해? 왜 엄마들은 자꾸 엄마가 처음이었다면서 용서를 구해? 나도 딸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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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신동엽딸 서울대 합격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