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답답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둘이 사시는데 아버지는 일주일에 2번 우리집오고
매일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지냄
평소에서 큰집은 얼씬도 안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음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입원했는데
문제는 할머지가 문제 치매에 밥도 못 차려 먹고 그럼
근데 할머니를 가까이 사는 큰집에서 안모시고 우리집에 와서 엄마가
할아버지 입원해 계신 동안 모심...
엄맏 답답한게 할아버지 입원한 날 방학식이라고 방학이라고 얘기함
뻔히 아버지가 엄마한테 시골와서 할머니 좀 봐라 할거 뻔한데
뻔히 알면서도 사람이 약지를 못해..
하..내가 엄마 싫어하지만 엄마가 할머니 모셔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할머니가 집에 와 있으면 나도 불편하고 싫으니까 안된다고 커버쳐 줄라고 했는데
엄마 방학해서 이번 주 내내 약속있다고 내내 모임있고 친구들끼리 여행가기로 했다고
근데 엄마한테 시골에 와 있으라고 하니까 화,수는 안된다고 먼저 말함
엄마가 초쳐서 커버 쳐주지도 못 해...
심지어 내일 시골가서 할머니 모셔온대...도레미친....
큰엄마는 집에서 살림고 근데 제네시스인가?몰고 다니심
큰아빠는 학교 교사인데 방학식 안해서 계속 출근해야 한다고 못 모신다고 했대
그리고 큰 오빠도 학교교사라 학교 다니는데 둘다 아직 방학 안해서 못 모신다함..
그래서 둘이 다닌다는 학교 들어가서 언제 방학인지 찾아봤는데 방학 안했다는거 거짓말이야...
치매애 잔소리하고 거울보면 자해하고 소리지르고 자해하려고 하니까 귀찮아서 안모시려고 하는거..
심지어 우리집은 차타고 1시간 30분이 걸리는데 큰집은 차타고 30분이정도 밖에 안걸려
유산도 더 많이 물려받고 산도 물려받고
(여기서 중요한게 큰엄마 명언 : "유산은 큰아들인 남편이 물려받았지 내가 물려받은건 아니잖아"
그래서 그 유산 물려받은거 다 팔아서 그 돈으로 좋은 차 타고다님)
오빠들은 학교 졸업할 때 마다 할아버지가 용돈도 주시고 교복 사입으로고 따로 돈주시고
대학교 입학 때는 용돈도 백단위로 받았음
큰오빠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했을 때 차 필요하다고 하니까 차도 사주시고
그거 타고 다니다가 사고나서 폐차하고 다시 차사는데 새로 사는 차도 사줌..
우리집?
그런거 하나도 없었음..근데 왜 엄마가 모셔야하는지 모르겠다
아버지도 웃긴게 왜 큰집에 모시라고 안하고 엄마보고 모시라고 그래?
공무원이니까 휴가내고 본인이 모시면 되잖아..효도는 셀프인데 왜 엄마보고 모시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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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