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뭐 산데 그러면서 같이 찾아달래- 그럼 열심히 찾아줘.
흔한거 보다 이쁜거 자기만의 유니크한거 좋아하는 애야.
이쁜거 사서 남들이 우와 이거어디서 샀어 되게 좋다? 이러면 그런거 즐기는 타입?
그래서 이쁜거 찾는건 인정하는데-
예를 들면 개가
"육각형 민트색 필통을 사고싶어" 이런말을 한단말야.
그러다가 옥션이나 이런사이트에서 내가 보고 괜찮은 모델을 건네준다.?
그러면 걔가 "아..나는 옥션은 사이트 디자인이 구려서 거기서 안사. 옥션을 안써"이러는거야.
그럼 나는 잘 찾다가 김이 확 빠져- 물건사는 사이트까지 이뻐야 되는거야?
근데 내가 찾은 모델이 걔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옥션이 심지어 가격도 제일 저렴해.
그래도 거기선 절대 안사는거야. 유니크 부심이 너무 커.
약간 옥션같은 흔해 빠진 사이트는 내가 이용할수 없어? 이런느낌도 있는거 같아.
그런 일이 좀 있었어 실컷 도와줬는데 -계속 트집 잡는거 있잖아.
그럼 왜 부탁해 ㅠㅠ
아니면 난 내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알아봐줘서 고마워 이거도 이쁘다. 이렇게 말할거 같거든.
근데 걔는 앞에서 딱딱 "이건 여기가 너무 구리잖아.." 이런식인거야.
그래서 이제 나도 걔가 뭐 좀 같이 찾자고 하면 시큰둥해.
어차피 내가 열심히 해줘도 맘에 안든다 할껄.
애초에 한두번 그랬을때 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한 1년은 같이 그랬던거 같아.
내가 너무 바보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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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고윤정 투샷 이거뿐인게 웃기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