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연락하던 오빠 있었는데 같은 독서실 다니게돼서 독서실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고개 숙이고 가고있다가 마주친거라 살짝 놀랬거든 ㅋㅋㅋㅋㅋ
근데 그 오빠가 아빠미소로 웃으면서 공부 많이 했어? 이러는데
목소리 진짜 낮고 조용해서 속삭이듯이 말해가지고 넘 설렘 ㅠㅠ
그리고 이건 설렌다기보단 감동인데
진짜 가족같은 남사친 있는데 서로 집에 자주 놀러가고 서로 가족이랑도 잘 아는 사이인
걔네집에서 놀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 큰거 하나 같이 쓰고 가야되는 상황이였음
비가 진짜 미친듯이 와서 우산 내가 더 쓸라고 막 짜증내고 서로 싸우면서 가고있었는데 걔가 우리 동 앞까지 데려다주고 뒤돌아서 가는데
어깨 한쪽만 진짜 눈에띄게 젖어있었음..ㅠㅠ 난 짜증내고 우산 내가 더쓸라고 걔한테 뭐라했는데 걘 묵묵히 그거 다 받아주면서 우산 내쪽으로 기울여준거ㅠㅠㅠ
익이니들도 써주고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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