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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는 애낳고 가난하게 사는 게 애없이 여유롭게 사는 것보다 행복한거래
95
8년 전
l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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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8/1/06) 게시물이에요
나만 이해 안 되냐. 애는 무슨 죄고 나는 뭔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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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방 뒤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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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난 이해 안된다ㅜ
8년 전
익인2
나도 이해안가는 말이다ㅠㅠ
8년 전
익인3
본인은 그럴지몰라도 애는 아닐걸
8년 전
익인67
2222
8년 전
익인74
333
8년 전
익인4
부부는 원하던 애기들 보면서 어떻게든 행복할지 몰라도 애들은 그게 아니지..
8년 전
익인5
난 다시태어나면 조금이라도 가난한집에 안태어날거야
8년 전
익인6
으아 나는 내가 충분히 해주지 못할만큼 가난할까봐 결혼 안하려는 사람이라 정말 이해불가능이다..
8년 전
익인7
난 내가 돈을 넘치게 버는일이 안생기는이상 애는 절대 안낳을거...그리고 다시 태어난다면 가정환경이 어떻든간에 돈많은집에 태어나고 싶음
8년 전
익인8
나도 이해불가능...서로 힘든 거 아닌가...ㅠㅠㅠ
8년 전
익인9
애는 뭔죄야
8년 전
익인10
완전히 본인 입장에서만 하신 말씀이다....
8년 전
익인11
근데 어르신세대들은 아기=삶의목표 이런 느낌이 강해서 저런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
8년 전
익인12
그건 분명 가난하고 애있는 입장에서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임...
8년 전
익인14
사람마다 다른거징! 아버지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씀 하셨는지는 이해 간당 뭐 그걸 강요하면 문제가 되겠지만ㅠㅠ
8년 전
글쓴이
굉장히 강요중.. 나랑 남편은 계획 없는데 심지어 날 사상 이상하고 매정한 애로 몰아가..
8년 전
익인26
으잉....그건 좀....자녀계획에 대해서도 부모님이 간섭하시는 건 좀 그렇당
8년 전
익인15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됨
8년 전
익인16
부모는 좋을지 몰라도 과연 그 아이에게 좋은 일일까..
8년 전
익인17
내가 애기면 비참할듯 다른 집 애들은 이렇게 안 사는데,,
8년 전
익인18
지금은 비록 가난하지만 너 키우면서 행복하다
너가 나한테 더 커서 내 가난함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말 같아서 나는 감동적인데..!
8년 전
글쓴이
전혀.. 울아빠는 평생 육아에 참여한 적이 1도 없어.. 나 갓난쟁이였을때도 엄마가 나 재워놓고 부업했지.. 아빠는 12시에 일 끝나는데도 낚시하러 다니고 그랬대.. 안 키워놓고 저런 소리 중..
8년 전
다른익인22
하 독박육아 진심 싫어..
8년 전
글쓴이
울엄마 심지어 그때 내 동생 임신중이었대.. 연년생이라 더 힘들었을텐데 진심 엄마가 제일 불쌍해.. 그래서 엄마는 나한테 애낳으라고 절대 강요 안 해 ㅜㅜ
8년 전
익인55
그렇다면 정말 이해할수없다..
8년 전
익인19
아버지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당
8년 전
익인20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말이다.. 표현이 잘못되었든 뭐가 되었든
8년 전
익인21
이해는감
8년 전
익인23
이해안가 그냥 쓰니한테 애 낳아라고 말하는거 같다 ㅎㅎ
8년 전
익인24
나도 이해x
8년 전
익인25
아버지의 가치관과 쓰니의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 거 아닐까?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가족 내에서의 화목함을 우선으로 여기시는 분일 수도 있잖아
8년 전
익인27
댓글 보니까 육아엔 관심이 없으셨다고 하니까 이제 이해가 가지만 나는 요즘 결혼이랑 육아가 치기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어 ㅠ 미안
8년 전
글쓴이
그런 분이셨으면 나도 진짜 이해해보려고 했을 거 같아 ㅜㅜ 근데 나 초등학생때 다른 여자랑 바람피고 집에서 쉬면서도 우리 밥 한번 안 차려주고 게임만 하던 아빠인데 저런 말 하니까 배로 이해가 안돼.. 아빠는 전혀 우리가 삶의 목표가 아니었어..
8년 전
익인28
가치관 차이인거같아. 우리 아빠도 우리 키우시면서 돈도 많이 드시고 힘들었지만 얻는 행복이 더 많다고 괜찮다고 하셨어
8년 전
익인29
아아...개인적으로 나한텐 정말 와닿지도 않는 말....정말 너무 이해 안간다....
8년 전
익인30
가치관의 차이인데 예전엔 전자였다면 요즘 세대는 후자라서
8년 전
익인31
가치관 차이가 아니라 잘못된 가치관 아닌가 가난하면 무조건 불행하다는 건 아니지만 안 낳으면 가난의 피해자가 적어도 한명은 줄어드는 거잖아. 무엇보다 당사자가 싫다는데 진짜 이기적이야..
8년 전
익인32
222 당사자가 싫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 대신 낳아주고 길러줄 건가
8년 전
익인36
33 애를 자기 행복을 위한 도구로 삼겠다는 거 아닌가? 낳고나서면 몰라도 낳기 전에 저런 생각하는 건 좀 소름인데 애가 가난한 집에서 크는 건 사실인 거잖아
8년 전
익인51
이 말 공감.. 애가 커서 알게 되면 진짜 싫어할텐데..
8년 전
익인87
44444
8년 전
익인33
난 이해 되는데..
가끔 내가 가난한게 아쉽고 슬프지만
엄마 혼자 세자매 열심히 키워주셨고 사랑주셔서
가진것없었지만 정말 바르게 컸고
그냥 이 삶 자체가 돈 상관없이 행복하고 고마워
8년 전
글쓴이
난 엄마한텐 고맙다기 보단 미안해 ㅜㅜ 내가 없었으면 진작 이혼해서 엄마삶 찾아갔을텐데.. 혼자 고생은 다 하고 ㅜㅜ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더 낳고싶지 않은 기분이야..
8년 전
다른익인73
너의 의사로 태어난게 아니고 너의 존재를 스스로 택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결국 너를 만들고 낳고 기르는 것 모두 어머니의 선택에셨을거야. 그 과정이 오로지 행복만 있지는 않으셨더라도 결국 지금의 너가 있으니까. 내가 없었으면 엄마삶을... 하며 미안해하는 것을 어머님은 바라지 않으실 거야. 미안함을 표하면 그게 또 상처를 받으시더라 감사함을 더 큰 감정으로 여기는게 어떨까 그리고 더 잘해드려 미안함이아닌 감사함으로.. 그냥 나 어렷을 적 보는 것 같아서 적어봤어..
8년 전
익인34
힘든거 아닌가
8년 전
익인35
이해안감...
8년 전
익인37
일단 나는 화목함도 여유가 있어야 생긴다고 보는 입장이라서...능력이 안 되면 애 낳지 말아야지 능력이란 게 비단 금전적인 요소만 말하는 건 아니고. 강제로 낳아지는 애는 무슨 죄야...
8년 전
익인38
쓰니한테 뭐라하지마시고 심즈나 프린세스메이커같은걸로 원하는대로 키우셨으면...
8년 전
익인40
어떤 연예인한테 애 왜 안 낳냐고 물어보니까 아직까지 애를 위해 애를 낳으라는 사람을 못 봤다고 다 부모의 행복을 위해서 애를 낳으라고 했대. 그거보고 좀 싫었어.. 아이는 인격체로 안 보는 기분...
8년 전
익인42
그러게 ㅋㅋㅋㅋ 다들 애 입장은 생각 안 함 ㅋㅋㅋㅋㅋ 다 오지랖이고 강요지
8년 전
익인41
자기만 좋은건줄 모르고.....
8년 전
익인43
아버지에겐 익인이 정말 큰 행복이신가보네
8년 전
익인44
쓰니댓 보니까 막상 그렇게 보이진 않아보이심..ㅠㅠ
8년 전
익인45
댓글보니 본인은 육아를 1도 안 하셔서 애가 저절로 크는 줄 아니까 더 쉽게 그런 말을 하시는듯. 지금이야 쓰니가 다 커서 뭐 해줄 것도 없으니 저런 말 쉽게 내뱉는 거겠지
8년 전
글쓴이
맞아 막 태어난지 100일된 애 보고 다 컸대.. 진심 그때 그 어머님 표정 웃고 있었지만 불쾌해보였다..
8년 전
익인50
ㅋㅋㅋㅋㅋ 집에 돌지난 애기 있는 익 웃고가요~ 아이고 애는 100일부터 시작이랍니다 아버님... 지금도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저런 말 특히 남한테 들으면 기운이 쭉 빠져 ㅜㅜ
8년 전
글쓴이
혹시 내 댓글때문에 불쾌했다면 미안해 ㅜㅜ 나도 진짜 저런 말 왜 하는지 모르겠어.. 본인이 그 애기 키워본 것도 아니면서..
8년 전
익인52
아냐 쓰니 잘못도 아닌 걸?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근데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야 ㅎ...
8년 전
익인46
그건 본인 기준 행복한 삶.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딸로서 공감가진 않아.
8년 전
익인47
처음엔 그냥 쓰니보면서 행복해서 하신 감동적인 말이구나 싶었는데 쓰니 댓글 읽어보미까 그냥 육아를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해.. 막상 애 낳아보고 키우는 일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셨으면 그런 말 안나오실텐데. 설령 본인이 힘들게 쓰니를 키우셨음에도 행복감을 느낀거라도 그건 철저히 쓰니 아버님 관점이지 쓰니 관점은 아니니까.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이미 독립해서 가정있는 쓰니의 자녀계획에 간섭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ㅠㅠ 손주보고싶다~ 수준도 아니고 ㅠㅠㅠㅠ 반강요를 하신다니까 ㅠㅠㅠㅠ 나는 비혼주의자이긴한데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나이가 더 들고 경제적으로 좀 더 각자 자리잡으면 그때까지 내가 이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결혼도 좋을 것 같다 싶긴 한데 결혼해서 막 비싼 학원비 턱턱, 해외여행 다양한 경험 다 시켜줄 수 있는 형편아니라면 애 안낳을거야. 나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지 않았음에도 주변친구들 해외여행가고 학원다니는데 난 그러지 못했던거 학창시절에 큰 상처였거든.. 수능끝나고 다들 노는데 여행 한번 가겠다고 주6일 알바하고 그랬던 것도 속상했어.
8년 전
익인48
나도저말노공감ㅠㅠ
8년 전
익인49
그 애기는 무슨 죄....
8년 전
익인53
나도 가난한데 행복항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당
8년 전
익인54
나 쓰니 아버지가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아 주제넘는 판단일 수도 있지만 우리 아빠도 저런 말 하시는데 그 사상 베이스가 이거였어. 남자가 집있고 차있는것처럼 아내있고 자식있는걸 남자구실은 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야. 마치 빚이 있더라도 집은 남지 않았느냐 이런식처럼 지금 형편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도 가정은 이뤘다 이런 생각이더라고... 뭐라도 해놨으니 없는 사람보단 내가 낫다 이런 생각이 들면 가난해도 자식, 빚져도 집,차 이렇게 생각하더라고. 남자들 사회에서 서로 재산가지고 직접적인 얘기는 안하지만 그래도 아내있고 자식있는건 겉으로 보이는거라 중요하다고 하더라. 어떤 가정 책임지고 사는걸 남자구실 하는거라고 인식하면서 살아오셨으면 마땅히 사람이라면 다 가정이 있어야한다 이런식으로 사고방식이 번질 수 있는거랬어 주제넘지만 감히 아버지께서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추측해봤어..ㅠㅠ 기분나쁘면 댓삭할게!
8년 전
글쓴이
아냐 기분 전혀 안 나빠! 오히려 딱 우리아빠맞아.. 저 생각 고스란히 갖고 있고 안 그런 사람들을 불쌍하다고 치기해... 내 친구 중에 독신인 애들 보곤 혀차면서 불쌍하고 한심하다고 저런 애들이 경제력도 없다고 하는 걸.. 다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고 그렇지 못하면 패배자로 봐..
8년 전
익인56
우리 아빠도 똑같아서 쓰니 마음 너무 이해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제 20대 중반인데 아빠가 벌써 결혼 생각 없냐고 얘기하기 시작했어.. 언니도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가라고 막 그러고... 자식 낳는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처럼 자꾸 얘기하시는데 너무 힘들다ㅠㅠ 나한테 그러는것도 짜증나지만 내 친구들까지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물어가면서 걔는 어떻니 뭐니 하시는거 듣다보면 괜히 친구들 얼굴 보기도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다ㅠㅠㅠㅠ
8년 전
익인59
그래서 나는 얼른 취업해서 독립할 생각이야.... 우리 둘 다 힘내자ㅠㅠㅠ
8년 전
글쓴이
나는 결혼해서 독립을 했는데도 간섭이 심해 ㅜㅜ 이제 난 내 가정이 있고 여기서 중대사를 결정할 건데.. 친구들한테 미안한 거 진짜 인정.. 맨날 혀 차.. 결혼 안 하고 뭐하냐고.. 아빠때문에 친구랑 사이 안 좋아질까봐 겁나 진짜..
8년 전
익인57
난 너무 힘들더라... 점점 커가면서 그게 더 느껴짐ㅜㅜㅜ
8년 전
익인58
자신의 만족이지 애를 위하넥 아니고..
8년 전
익인61
가난이랑 여유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거 같아.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고 여유로워도 불행할 수 있어.
실제로도 여유있은 집인데도 자식에게 딱 필요한 만큼만 하고 여유없는 집인데도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유학보내주고 다 뒷바라지 해주는 집도 많고.
쓰니의 불행은 가난해서가 아니라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못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해.
어머니한테 느끼는 희생에 대한 미안함은 그냥 고마움으로 느꼈으면 좋겠어 희생이라 생각하지말고 쓰니가 받았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그냥 보통의 무뚝뚝한 아버지라 생각할게.
우리아빠도 표현 잘 못하고 육아 하나도 안했다구 생각했는데 최근에 엄마말 들으니까 어릴때 아빠도 노력 많이 했다구 하더라고. 그 부분에 대해선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자식이 태어나 행복하다고 말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쓰니를 엄청 사랑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해.
막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우리시대의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모습일 수도 있겠다 생각해. 요즘같이 딸바보 자식바보 아빠가 있던 시대가 아니라서ㅠㅠ다만 쓰니가 앞으로 꾸려낼 가정에 대해선
쓰니의 뜻이 가장 중요해
아버지가 뭐라 말하시던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
나는 시아버지가 애를 다섯이나 낳으라겈ㅋㅋㅋ 하는데 첨엔 어이없어 웃다가 걍 지금은 흘려듣는다.
내 인생인데 누가 간섭할 순 없지
여튼 쓰니가 자라오면서 받았던 상처라던가 불행같은거 잊구 이젠 성인이니까 흘려들을거 흘려듣구
쓰니가 원하는 행복 찾아갔음 좋겠다.
8년 전
글쓴이
길게 말해줘서 고마워 ㅜㅜ 글이 막 술술 읽힌다.. 아빠가 날 사랑하긴 하겠지.. 그래도 자식인데.. 근데 난 아니라서 그런지 아빠가 너무 싫다.. 진작에 엄마랑 우리한테 좀 잘 하지.. 늙어서 여자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 그제서야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척하는 거 같아서 더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 ㅜㅜ 예전엔 하루 벌어서 성ㅁㅁ하고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앞으로 흘려듣는 연습도 해야겠다.. 좋은 말 해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
8년 전
익인62
그렇긴한데 아빤 너를 낳고나서 좀 가난하더라도 자녀가 있는삶을 행복하게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우리엄마도 그러거든 좀 가난하더라도 내가 없는삶은 싫대 물론 받아드리는 자녀입장은 좀 다르겠지 그렇다고 해서 쓰니한테 그런삶을 강요한건 아니잖아? 그냥 가치관의 차이 아닐까
8년 전
익인63
이해 안 감. 우리집은 가난하고 다섯 남매인데 죽고싶다고 진지하게 시도해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 그건 부모님이 이기적인 거지. 태어날 자식은 분명 고통스러울텐데.
8년 전
익인64
내 주변 남자들도 약간 저런 마인드야... 돈이 있든 없든 애는 꼭 셋 낳고 싶다는 애도 있어서 너무 너무 충격받았음... 그럼 애들은 무슨 죄야? 책임 질 수 있어? 이렇게 물으면 키울 수 있다던가 애들은 셋이 있어야 안 심심하다는 둥 답답한 소리만 해ㅠㅠㅠ그 말 들을 때 마다 속이 터징다...ㅠㅠ나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으면 절대 애기 안낳을 예정이야... 나야 내 자식을 선택할 수있지만 애기는 선택권없이 태어나는거잖아! 나한테 와준 애기는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싶어...ㅠㅠ그래서 나는 저 말 이해못하겠다ㅠㅠ
8년 전
익인65
난 돈 많이 버는거 아니면 애기고 결혼이고 생각안할거야 크면서 보니깐 가난이 죄더라 너무 사람을 서럽게해
8년 전
익인66
내가 너무 삐뚠가? 저 말이 쓰니 낳아서 행복했다라기 보단 자기 행복을 위해서 쓰니를 낳은 거라고 인정하는 거 같아서 싫은데 ㅋㅋㅋ 낳기 전부터 저런 마인드였던 거라면 으.. 난 너무 싫을 거 같아.. 자식한테 저런 말 하는 거 자체가 난 노이해인데.. 나도 그랬으니 너도 그러라는 거잖아 ㅋㅋㅋ
8년 전
익인68
22 나도 솔직히 이 생각했다 ㅎㅎ...
8년 전
익인69
내 생각엔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도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흔했는데 우리 세대부터는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그리고 나도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8년 전
익인70
부모 입장으로 보면 애가 예쁘고 그러니까 그런 말을 하는건가 이해는 되는데 난 실탕,, 가난한집에서 태어난건 아닌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싶진 않ㅇㅏ,,
8년 전
익인71
난 전혀 이해안된다. 나도 싫지만 애한테 뭐하는거야...
8년 전
익인72
그냥 글만봤을땐 쓰니도 이해가고 아바입장도 이해갔는데 쓰니댓글 읽다보니 그냥 자기행복을 의한거라는거밖에안보인다. 애 가지기만하면 다가 아니라구요.....
8년 전
익인75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무엇보다 쓰니가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낳는게 쓰니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거 아닐까?ㅎㅎ 우리집은 3남매인데도 우리아빠는 나보고 돈 없으면 절대 뭔 일이 있어도 아기 낳지 말라고 하셨어 애가 뭔가 사달라, 공부하고 싶다 할 때 못해주는게 얼마나 비참한줄 모른다고.. 쓰니가 잘 생각해보고 현명한 결정 하길 바라!
8년 전
익인76
애를 자산 취급하니까 편하겠지... 효도로 잘해줄 거라고 생각하면서
8년 전
익인78
그냥 저런말 하시는 분들 보면 그래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하는데 계속 말하면 듣기 싫다....
행복이 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치관도 다른데 가난해도 애가 삶의 기쁨인건 최소한 심3적으로 안정되있고 그래도 서로 아낄때지 ...
8년 전
익인79
난 저런말 이해안가 애들이 무슨 죄.. 차라리 가난하면 애를 안낳는게 본인도 애한테도 좋은일이야
8년 전
익인80
나는 우리집 진짜 가난한데 돈때문에 너무 힘들다가도
우리 엄마때문에 살아간다
그만큼 나 한테 행복이 되는 사람이야
난 태어난거에 감사해
가난으로 행복을 결정할수 없는듯
8년 전
익인81
진짜 이해안감
8년 전
익인82
너를 키우시면서 행복하셨던 거 아니얌?
8년 전
익인83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말씀하심.. 진짜 이해 안돼 나 혼자 먹고 살기도 바쁘고 힘들고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애 낳으면 도대체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냥 존재만으로도 감동이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기가 무언가를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좋은걸 입을수도 먹을수도 없는 상황에 처할거라는걸 생각하면 음.. ㅎㅎ 사랑을 듬뿍 준다고 해서 눈앞에 있는 현실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잖아
8년 전
익인84
애는 무슨죄냐 진ㅁ자
8년 전
익인85
왜 저런소릴 할 수 있냐면 쓰니 어머님이 독박육아를 하셨으니까 본인은 모르는거임..
8년 전
익인86
아버지는 팍팍한 형편에도 야무지게 자라는 익이니를 보면서 행복감과 충만감이 있으셨나부다. 너와 함께 나눈 추억들이 좋아서 본인에게 좋았던걸 어필하고 싶으셨나봐!! 물론 익이니가 느끼기에 그게 강요고 기분나쁘면 문제지만.. 아부지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긴당!!
8년 전
익인88
쓰니 아버지가 그런 말씀 하실 수 있는 이유가 쓰니 어머님께서 독박육아를 해서 본인은 낚시도 다니고 그래서 그런것 같음 정신차려보니 애들은 다 자라있고 자기가 키운 것 같이 느껴져서 그런듯.... 어머니께 한번 물어봐봐 아버지랑 같은 생각인지...
8년 전
익인89
육아참여도 안하시고 직접 낳아보지도 않으셨으니 아이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겠지 ,, 게다가 아이 입장에서도 고통일수도 있다는 거 조차도 모르시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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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00인데도 아무도 안 할려고 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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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 티팬티 청문회 끝났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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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혈육때문에 발칵 ㄷ ㅣ집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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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만나는 주기 다들 어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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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돌반지 녹여서 부모 장신구 만드는 건 흔한 일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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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4억있는데 지금 하이닉스에 다 넣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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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콜라보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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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연말정산 경정청구 세무사사무실에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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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임신이라는 거 자체가 좀 징그러움 나에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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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레이어드컷 보통 얼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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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절대 안걸렸으면 좋겠다 하는 병에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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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사는데.. 베란다 수도 위 벽을 타고 물이 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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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잘 아는 익 없니? 지금 내 기본급이 깎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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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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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동재 끝났다...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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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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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축하해!!
이성 사랑방
매달 생리 때마다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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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때도 우울함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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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결혼,임신으로 뭐라하는 친구를 못봤는데 여자들은 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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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나시 입는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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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바를때 애교살에도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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