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냥 이렇게 저렇게 구구절절 털어놓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써봐
나는 지금 너희랑 마찬가지로 유학생이고
작은 도시에서 생각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생활을 하고있어
그리고 요새는 그 한국인들과 사이가 좋지 않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스트레스와 불편함 그리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어
물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 유달리 입을 놀리는 그리고 또 약간 대장질? 하는 사람과 입씨름이 붙어서
시도때도 없이 다툼이 일어나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혼자니까 정마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더라
나는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걸까
나에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느걸까
나는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과연 이 환경에서
나는 버틸 수 있을까 혼자사는 이 삶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을 쉽게 잘 수도 없어서 매일매일 약을 먹고 잠에 들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마냥 다 포기하고 한국을 돌아가고싶고 그래
혹시 너희들은 이런 적 잇니?
학과 친구들이 있다곤 하지만 아직 그렇게 친하지 않고
가까워졌다고 해서 지금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
나에게 위로를 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버텨가고 잇는지 알려주라
나는 혼자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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