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이니드라 나는 오늘 진짜 세상이 이렇게 맑다는걸 알게되었어ㅋㅋㅋㅋ
새벽에 두시쯤에 글 올렸었는데 본 익인이 있을려나
나 과외할때 애들이랑 사이 멀어지고 집안 사정도 힘들어질때
막 우울해하니까 과외쌤이 나한테
"아 진짜 못하겠다. 너 왜그래?"
이러길래 막 말하다 울컥해서 울면서 막 이야기했어 그러니까
"안되겠다 나와 나가자"
이러더니 베스킨 데려가서 제일 큰 사이즈 사주면서 먹으래 나 먹는거 구경하더니
"이거 꼭 다먹어라"
내 짝사랑이 시작되었는데 얼마후 선생님이 유학가는 바람에 과외 끝났는데
애들이랑 술먹다가 갑자기 너무 생각나서 전화 했더니 자기 한국 왔다고 반갑다 그러는거야
내가 선생님!! 막 이러니까 야 무슨 선생님이냐 오빠라고 불러 이러고ㅋㅋ
그러구 만나서 선생님이랑 스파게티 먹으러 갔는데 치마 입고 갔거든
막 나보구 이야 우리 ㅇㅇ이 이뻐졌다ㅋㅋ 이러면서 쓰담쓰담해주고 핸드폰고리 보러갔는데 사주더라
내일도 만나기로 했다 헤헤헤헿헿
근데 진짜 딱 티가난다 이쁘다는것도 여자로써 이쁜게 아니라 무슨 여동생보듯...ㅠㅠ
아 진짜 세상이 맑다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거 쌤은 알까
내일은 또 뭐입지 머리는 말아야하나 펴야되나 단정한게 이쁘겠지? 치마를 조금 짧게 입어볼까?
여자로 봐줬음 좋겠다 뽕이라도 넣을까?ㅠㅠ 에혀
내일 잘되기를 빌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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