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산 우리 집 앞에 원래 슈퍼였다가 작년에 CU된 곳 있거든? 거기 주인 아줌마 아저씨랑 우리 가족이랑 다 엄청 친해. 막 나 가면 어~ 00이 왔어? 하시고 그 날 물건 남은 거 있음 주시고 막 그러시거든. 오늘도 독서실 갔다가 10시쯤에 편의점 가서 도시락이랑 주전부리랑 들고 계산대 갔는데 계산대 근처에서 주인아저씨랑 좀 얘기나누시던 어떤 아줌마분이 나를 위아래로 엄청 아니꼬운 시선으로 훑는거야. 이건 뭐지 싶어서 모른체하다가 계속 쳐다보니까 나도 쳐다봤거든? 눈 마주치니까 갑자기 주인 아저씨한테 이렇게 삐쩍 마른 애들 있잖아요, 얘네 건강검진 하면 정~~상~~ 나와요ㅋ 나는 고~~~도~~~비~~~만~~~~ (진짜 말투 이랬어. 누가 들어도 비꼬는 말투) 우리나라 건강검진 참 이상해~~ 이러시는거야 진짜 황당해서 뭐지 싶었는데 주인 아저씨도 그냥 허허 웃으시더라. 무슨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비꼬는 말투로 말을 해..? 말 자체가 나를 비난하는 말은 아니었어도 처음 보는 사람이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걍 어이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 뭘 말라 마르긴. 살쪄서 스트레스 받고있었는데 말랐다하니까 그런 의도 아니었어도 더 화나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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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이사람이랑정말똑같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