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 엄마랑 전화도 자주하시면서 내가 어땠으면 좋겠는지 괜찮은지를 우선으로 하셨고 나 애들이랑 어떻게든 잘 지내게 해보려고 노력해주셨던 분인데 중학교 오면서 스승의 날때 한 번도 안 갔어 같은 반인 애들 다 같이 모여서 들어가는 거 봤는데 걔네 다 방관자들이고 가해자들이였어 걔네만 봐도 다리에 힘 풀리고 눈물이 나 초등학교가 멀지도 않았고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온갖 핑계 대 가면서 자기합리화했었거든 끝까지 안 갔어 그 선생님 학교 옮기시는 해도 정확히 알고있었는데 그 교실에서 그 선생님만 나를 믿고 내 얘기를 들어주셨어 심지어 얘기거리로 자기를 욕해도 된다고 하셨던 분이야 더 늦기전에 찾아가야할까?

인스티즈앱
현재 알티 27K 넘은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