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울증 걸린친구한테 대처해주는법? 이였나 여튼 love yourself 그거 썼던 익인이야!
인관관계 어렵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 그렇지? 나도 실은 인관관계 되게 복잡하다. 예전에는 되게 넓은 인관관계 좋아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진정한 친구라는거 되짚어보면 이렇게 친구들이 많았는데 고작 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친구는 얼마 없는것 같고. 그렇잖아? 나만 그런거면...
솔직히 인관관계는 좋아질수도 깨질수도 있는거라고 봐. 그 친구가 좋은친구였다면 계속 잡아가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다툼이 있었다면 그건 너도 그 친구한테도 서로 서운한 감정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다툼이 생긴거니까. 뭐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참다참다 터뜨리는경우가 많으니까. 그래서 더 잡기 힘든사람도 많을꺼고.
막 인생에 회의감 든다고 그러잖아. 솔직히 그거 나도 느끼긴하거든. 같이 놀던 애들이 뒷담하는거보면 걔들한테 어떻게든 아득바득 맞추려는 나도 애들도 눈에 보이고. 약간 그런거 있잖아, 무리중에서 좀 이쁘면 막 비위맞춰주려는거. 솔직히 나는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 똑같은 인간인데, 왜 걔한테 눈치보고 그래야하는건지. 근데 이게 또 사회나가면 더 심하고 그렇다길래. 교복 괜히 벗기싫어지고. 예전에는 그냥 어른이 좋았는데, 어른들이 다시 너희 나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거 이해 되기도 하고.
이제 성인이 되면 뱉은 일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것도 싫고. 그것때문에 더 힘든데, 그런거 있잖아, 가족한테는 말 못하는 친구들한테만 털어놓을 뭐 그런거?
근데 막상 돌아보면 나만 아득바득 잡으려고 했던것 같고 그렇지 않어? 뭐 안 그런익들도 있겠지만...
뭐 말이 대따 길어졌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인관관계 그거 형성되기도 인관관계를 맺고 있던 사람들도 때론 우리 곁을 떠나기도 하는거야. 너무 연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게 운명이기도 한거겠구, 난 물론 운명이란걸 믿진 않지만? 그래도 운명이 아니면 주변 모든 인물들을 만나지 못했을꺼라는 말이 될수도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스치는 사람들도 인연이라는게 다 맞는말같고. 같은 하늘아래 있어도, 어떤사람은 서울에 어떤사람은 부산에 또 어떤사람은 외국에 있는데 그렇게 많은사람들 사이에 하필, 딱 마주한게 네 앞에 마주한 사람이라면 그건 진짜 운명이 맞긴 한거니까. 뭐... 이렇게 보니까 나 운명 되게 믿는것 같네... 운명이라는건 필연적인거라, 그리고 그사람이랑 엮이는것 또한 운명이니까. 네가 싫다고해서 인관관계가 시작되는걸 막을순 없잖아. 물론 쟤랑 친해지기 싫어, 그래서 더이상 엮이지 않는것도 있는데 어떻게 길 가다가 만나는 사람을 통제해 신도 아니고.
그래서 결론은 너무 힘들어 하지말자, 아쉬운 사람이 가더라도 그만한 사람이 찾아올꺼고, 아쉬운쪽이 다시 돌아보기 마련이기도 한거니까.
+ 혹..혹시 시간이 남으시다면 댓한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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