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대학에서 밥 먹는 친구가 너무 부정적이고, 맨날 힘들다 죽고싶다 라는 말 달고살거든. 좀 매사에 부정적이고 징징거리는 막내야
나도 그런말 들을 때 마다 힘빠고 너무 괴로웠었고. 이번에 새학기 시작하면 그런 말들 어떻게 들으면서 버텨야되나 했었는데, 도저히 다닐수가 없겠더라.
얘랑은 밥먹거나 카페를 가거나 길을 같이 걸어도 안 행복한데, 같이 있어서 좋을께 뭔가 싶고
근데 나도 외로움이 많아서 이 친구를 갑자기 멀리하지도 못하는걸 알아ㅎㅎㅎ...밥먹자하면 밥 같이 먹고, 카페가자 하면 또 같이 가겠지
그래서 나는 이 친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기로 결정했어...그 이후에도 변하지 않으면, 영영 안녕할려고
물론 그 친구도 나한테 불만 있으면 나도 적극적으로 고칠꺼야.
예전에는 친구관계 문제있으면, 끊는게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많이 컸나봐
밤에 혼자서 끙끙앓으면서 생각하고 답내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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