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분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던 아빠야 기분좋읗땐 정말 최고의 아빠인데 나쁠땐 폭언은 그냥 나가는 거..난 아직도 아빠가 목소리 톤이 조금만 올라가도 몸이 벌벌 떨리는 걸 얼마 전에 엄마랑 둘이 유럽여행 갔다왔는데 여행 하는 중에 갑자기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야 나야 고양이 때문에 죽겠다 버려라” 이렇게 시작해서 엄마랑 이혼을 하겠다니 더 이상 못살겠다니 이렇게 욕을 나한테만 카톡으로 엄청 보냈고 어제 두려움에 떨면서 엄마랑 들어왔고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길래 그냥 넘어가는 갑다..했는데 오늘 엄마한테 문자로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머리가 터질 거 같다. 일주일넘게 불면증이다. 나 걱정하지 마라 병원도 안갈꺼고 나한테 신경꺼라 직장도 다음주 일요일되면 그만둘지 안둘지 결정할 꺼다.” 이런다.. 무슨 심리야..?..뭐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고.. 난 아빠가 솔직히 미워.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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