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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4
이 글은 8년 전 (2018/1/14) 게시물이에요


아빠가 술 마시고 우리 괴롭히고 죽을 뻔도 하고

맨날 경찰이랑 응급차오고 그랬거든. 지금은 우리가 나와서 살고. 

근데 아까 엄마가 놀라지 말라고 그러더니 아빠 돌아가셨다고 하네. 

근데 왜 눈물이 안 나지. 아빠 술 안 마심 좋은 사람였던 거 아는데

왜 눈물이 안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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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이상한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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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전에 살던 집으로 가고 있는데 멍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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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슬픈지도 잘 모르겠어. 뭐지 지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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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현실적으로 안 느껴져서 그런가. 아닌데 현실적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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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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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눈물이 안 나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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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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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막상 보면 날걸...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럴거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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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긴 슬프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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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제 쓰니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잘 살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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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에 집 찾아왔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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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빤 죽기 전에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자식도 뺏기고 마누라도 뺏겼으니 돈으로 보상해라. 이거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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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분 묘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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