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학생들을 케어해줘야 하는게 담임역할이지만 그건 오로지 학교 안에서지 사생활적인 일을 왜 알아야 하는가싶어 내가 학교를 한번 늦게 온적이 있는데 1학년때 담임이 내 밝히고 싶지 않은 일까지 강제로 말하게 해서 너무나 힘들었어 엄마랑 심하게 싸웠는데 그래서 온 동네를 울면서 돌아다니고 커터칼로 손목 긋고... 이러다 늦었었어 아무에게도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게 당연한거잖아 근데 늦은 걸 가지고 벌점만 주고 주의만 주고 끝내면 될걸 지나치게 혼내고 굳이 이야길 듣고 손목 설명하라 그러고 결국 울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 그밖에도 우리 아빠 노가다하시니까 학교생활 잘좀 하라는 말도 들었고..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담임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성인이 된 지금도 내가 이상한건지 선생님이 이상했던건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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