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에 혼자 있을 때 택배라고 해서 문 열어줄려고 했는데 인터폰 보니까 택배 옷? 입고 있지도 않고 내가 어디서 오셨어요? 이러니까 텀 두고 택배사 말했거든 그래서 택배 두고 가라고 하니까 무슨 사인 해야 한다 이러길래 위에 걸어놓고 문 열었는데 택배 상자도 좀 이상하고 계속 우리집 눈으로 스캔했음 그래서 내가 사인만 하고 택배 두고 가라니까 계속 받아라고 했거든 나중에 그 택배 남동생이 들고 왔는데 열어보니까 빈상자였음 씨씨티비 보니까 현관문은 다른 주민분이 들어올 때 따라 들어온 것 같았고 또 편의점 남동생이랑 갔다가 우유 까먹고 안 사와서 3분의 1 정도 간 것도 아쉽고 그래서 그냥 남동생 혼자 다시 다녀오기로 하고 나는 서있었는데 어떤 술 취한 아저씨가 나한테 어이 아가씨 이러면서 다가와서 내가 편의점 방향으로 뛰었는데 그 아저씨도 뛰었음 술 취해서 제대로 못 걸어서 다행이었음 내가 뛰다가 남동생 만났는데 그 아저씨 두리번 거리다가 나랑 남동생 보더니 그냥 돌아가더라 저 일을 올해 겪어서 무서움 진짜 밖에 나가기 싫다 하필이면 집 근처에서 일어나서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