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생활하는 익들이 보면 더욱 좋겠어 !! 우리 다같이 힘내자!! 내가 아빠한테 쓴 이메일은 처음 혼자 육학년때 해외 나가서 같이 간 남매랑 싸우고 영어도 안되고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 적었어. 그랬더니 아빠가 이렇게 이메일 왔었어. 보고 힘낼려고 나한테 쓰기로 보내뒀더라. 그걸 한참동안 안보다가 팔년 지난 지금 봤어 진짜 눈물 오조오억번 흘리는중..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쭉 여름방학마다 영어캠프 다니고 결국 중고등학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기숙사 생활하고 결국 미국 가고 싶은 대학교에 4년 장학금 받아서 가게 된 익인이야! 정말 아빠 말대로 결국 참고 견디고 정말 내가 웃게 되었어! 얼른 방학해서 집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