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에서 이미 결혼을 함 딸이 둘 5살? 2살인가 그랬고 남편은 엄청 착한 사람이였음 (얼굴 몰라) 가정에 엄청 충실하고 나를 엄청 좋아해줌 뭐만 하면 우리 딸들 우리 아내 달고 살던 사람인데 옴청 부잣집 딸래미가 나와서 남편 좋다고 쫒아다니는데 남편이 너무 착한 인간이라 그걸 미안하다고 거절을 못해서 그 여자가 엄청 콧대 높아져서 남편이랑 같이 집에 와서 나한테 요리하라고 그러고 엄청 구박함 근데 남편은 하지마... 하다가 나한테 그냥 사랑 못받고 자란 게 불쌍하잖아 하는 사람 결국에 내가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한테 혹시 딸이 도움 청하면 도와달라하고 큰 딸도 엄청 똑실해서 내가 혹시 힘들면 저 집에 도움요청하라고 도와줄거라고 말해놓고 떠남ㅇㅇ 옥상에서 떨어지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아랫지방 내려가서 사는데 남편이 데리러옴 그러고 끝남... 내 결혼생활이 저렇다는 건 아니겠지...? 기분 너무 더러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