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똑같은 패턴임 심지어 옛날에 꿨던 꿈 반복해서 꾸기도 함
항상 그거야 누가 나를 따라와 그리고 급습함 어찌저찌 살긴 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근데 어제 꾼 꿈이 제일 무서웠던 것 같음
어제는 꿈에 내가 집에 혼자 있는데 베란다로 나갔어. 뭘 한다고. 근데 그 빨래 건조대 밑에 나는 아빠 옷이 떨어진 건줄 알았는데 사람인 거야. 어떤 남자가 아빠 옷 입고 엎드려 있었음. 빨래 건조대 밑에 웅크리고.
그거 보자마자 바로 빠른 걸음으로 현관까지 걸어가서 현관문 딱 여는데 그 남자가 바로 옆까지 따라와서 문 살짝 연 내 옆에서 너 지금 나가도 후회해 이랬나 암튼 나가도 후회한다고 그래가지고 그 자리에서 굳어 있다가 그 남자 말 끝나자마자 계단으로 겁나 뛰어나갔음.
근데 밑층에서 어떤 남자 두 명이 한 남자 질질 끌면서 나오는데 약간 검은 모자에 흰 옷 입고 검은색 조끼에 무슨 벨트 차고 있었는데 경찰같아 보였음. 꿈에서 나도 특수 경찰 뭐 그런 걸로 인식하고 있었단 말임? 근데 아까 그 남자 말도 그렇고 뭔가 이상하길래 계속 보면서 위로 천천히 속도 줄이면서 걸어가는데 그 남자 두 명 중에 한 명이랑 눈이 마주친 거임. 그러니까 그 둘이 갑자기 나 따라 계단 올라오더라.
그 이후에는 기억이 안 나고 나는 경찰서에 있고 오빤지 아빤지 여튼 경찰이었나봐.(현실에서 나는 오빠 없음.) 거기서 막 사람들 엄청 분주하고 계속 나한테 괜찮냐 물어보고 그랬음. 나는 거의 넋이 나가서 힘도 없는 채로 앉아 있고...
오늘 아침에 깼는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더라
왜 이런 꿈을 자주 꾸는 거지ㅠㅠ나중엔 현실 될까봐 무섭다 진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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