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사람이고 지금 내 활동중에 제일 큰 비중 차지하고 있는 곳이고 둘다 거기서 활동 활발히 함. 안지는 2년 좀 넘는듯
원래 그냥 훈훈하게 생기고 성격도 모난데 없고 해서 그냥 평소에도 잘 놀았어
그치만 웬만한 대화는 단톡에서 하거나 과방에서 만나서 해서(둘다 과방요정임) 갠톡할일 거의 없고
내가 첨에 걔 멀쩡하고 괜찮아보여서 몇번 갠톡해봤는데 답장 텀 존길거나 그냥 단답/읽씹이라 그냥 그뒤로는 꼭 필요한 일 아니면 갠톡 안함(한 반년에 한번함)
그러다 한번 걔가 나 개인적으로 도와준적이 있어서 내가 고맙다고 밥산다고 했어 그게 한달전 쯤 된 일이야 밥은 아직 안샀고
연말에 애가 갠톡을 하는거야 뭐하냐고 자기 심심하다고 놀아달래서 그냥 갠톡으로 드문드문 얘기했는데 진짜 별얘기 안함
그날은 그냥 애가 되게 심심했나보다 하고 넘어갔어 나도 원래 밥사주기로 했고 하니까 그 뒤로 몇번 갠톡왔는데 걍 별 말 안함 한번 밥약 잡자는 얘기?
내가 1월 초에 독감에 걸렸거든
그래서 감기걸려서 요새 밖에 못나간다 밥 다음에 살게 이런식으로 얘기했단말야
근데 그러고 나서 거의 매일 카톡이 오는거야 오늘은 좀 나아짐? 내일 시간있음? 이런식으로
감기 안나아서 힘들다~ 이랬더니 그뒤로는 병원가야겠네 / 병원 감? / 오늘은 병원갔음? / 병원가봄? 뭐라함? 이런식으로 거의 매일 한번씩 톡이 옴
내가 카톡 확인 안하고 오래 두면 헐 익인이가 내 말 씹음 이렇게 톡 또오고
단답으로 답장해도 자꾸 답장오고...ㅋㅋㅋ
그렇다고 무슨 밥약 칼같이 잡을 내가 대죄를 진것도 아니고 원래 그런 관계였던것도 아니고
걔도 뭐 내기같은거 져서 나한테 아이스크림 살 일 있었는데 사주기까지 거의 반년 넘게 걸리고 원래 그랬는데
나 진짜 얘가 나한테 왜이러는지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좀 알아서 눈치껏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어? 스트레스 쩔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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