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 밥먹고 돈키호테 갔다가 나오니까 12시 다됐길래 그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찍고 갈라그랬는데 술취한 남자애들 5명이 와서 우리한테 우물쭈물하는거야 그래서 사진 찍어달라는 뜻같아서 픽쳐? 물어보니까 그렇대 ㅇㅇ 그래서 내가 폰 달라고하니까 친구랑 나랑 둘다 아이폰인데 자기네들은 아이폰으로 찍고싶대 그냥 느낌 쎄해서 우리가 우리폰은 안된다하니까 알겠다고 그냥 자기네꺼로 찍어달라고 폰을 내밀고 내가 저기 앞에가서 서라니까 안가고 친구랑 나한테 몸을 막 밀착하길래 내가 저기로 가시라고하니까 한번만 우리랑 같이찍어달래 근데 우리가 뭐 기모노를 입고있다거나 코스프레를 하고있던것도 아니고 기분 나빠가지고 싫다하니까 진심 무서운 표정으로 정색하면서 no? 이러길래 친구랑 나랑 짐들고 거의 튀다싶이 벗어나는데 친구 짐챙기는 새에 걔네가 친구 사진 엄청 찍어감... 기분 진짜 나빠...오늘 한국가는 날이라 기분좋게 갈라그랬는데 마지막날 기분 잡침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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