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망원이라고 장애인들 시설? 이런데서 봉사활동 했었거든 거기서 그냥 일반 장애인들 모아둔데랑 약간 중환자실같은 하나도 못움직이고 팔다리 얼굴정도만 움직이는곳 있었거든 어느날 그 후자쪽 건물가서 봉사하는데 그때당시 나는 16살 내가 봐드린 그 분은 28살이였는데 은근슬쩍 내 가슴만지고 내 팔목잡고 안놔주고 그래서 나 울었던적 있음 ,,, 그분말고도 다른분이 내얼굴에 뽀뽀할려고하고 ,,,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거기 안가고 일반적인분들중에서 좀 어리다하는 사람들쪽으로 배정받았는데 귀물어뜯어서 병원가고 내 휴대폰 뺏어서 자기 밥그릇에 담고 ,,, 분명 다 알아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행동하니까 진짜 싫어지더라 ,,, 점심도 우리 봉사단체에서 차려서 배식해주는거였는데 음식 손으로 떠서 얼굴에 던지고 ,,,, 비장애인이랑 생활가능할 정도의 의사소통가능하거나 자가판단가능한애들인데 "장애인이니까" 행동 막하는거보고 엄청나게 싫어짐,,,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고 해서 수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