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식용견은 뭐가 다른가...? 뭐가 다른데? 식용으로 도축되는 종은 따로 없잖아.
그리고 식용이라고 해도 개의 습성은 다 똑같을 텐데, 걔들도 집에서 키우면 반려견이야. 대체 무슨 기준으로 나누려는거지.
집에서 키워진 개들과 성격이 다르다면 그건 개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은채 키운 식용농장때문에 그런거겠지.
개고기가 합법화 되면, 사람에겐 너무너무너무 좋겠지. 사업자들도 눈치 안보고 개고기 팔 수 있고, 먹는 사람도 위생문제도 해결되고 얼마나 좋아?
그런데 동물들은? 이미 소, 돼지, 닭, 오리 등 많은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내가 몰라서 말을 잘 못하겠지만, 개고기가 합법화 된다면 축산 기업들? 이 개를 이제 완전 돈으로 본다는거잖아.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생산하고 도축할까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어?
애초에 다른 동물들을 봐, 닭부리 자르기, 돼지 꼬리 자르기, 마취도 없이 거세하기, 돼지 어금니 자르기 이런 것들로 아직도 많은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어.
이게 왜 개선하기 어렵나면, 법으로 식용 합법이 되어있어서 그래ㅠㅠㅠㅠ 법이 고통을 주는 방식의 사육행위를 합법해버리는 셈이라구ㅠㅠㅠㅠ
그리고 개의 습성상 다른 동물들보다 인도적으로 도축하기가 어려워 ㅠㅠㅠㅠㅠ 어려운데 그걸 도축하는 사람들이 참고 비효율적으로 하겠어? 자본주의 사회에?
그냥 돼지 꼬리 자르듯 하지 않겠어?ㅠㅜㅠㅠㅠ효율적으로 도축하기 위해서.
또 소비도 늘어나겠지. 그럼 지금 불법으로 고통받는 100마리의 개와, 합법화가 된 후 고통받는 1000마리의 개... 고통받는 동물은 또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텐데
정말 합법화가 옳은일일까??
난 정말 개고기를 아예 금지시켰으면 좋겠어... 개고기 뿐만 아니라 아직 합법화 되지 않은 모든 동물들도...
정말 합법이라는 지옥에 갇히게 된느 동물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축산물들 환경개선도 하기 어려운 실정에 또 들여와서 뭐 어쩌겠다고...? 정말 개선할 수 있겠어? 정말? 지금도 어려운데? 그렇게 쉽게 될까?
우리들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지금 합법화 된 동물들의 소비를 줄이고, 그 동물들의 환경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그리고 아직 합법화되지 않은 동물들이 합법화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정말 개고기 식용 반대야...
아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너무 두서 없이 쓴 것 같다... 아무튼 그냥 내 생각을 적은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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