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됐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좀 도와주려고 하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공부 잘하는게 도와주는거야 항상 이랬거든 중고등학생때는 어차피 결혼하면 다 배울거고 하게 될건데 미리 고생하지말라고 부모님이 집안일을 아예 안시켰어 설거지를 처음 해본게 20살이었으니까... 지금은 가끔 설거지 도와드리는데 그마저도 하지 말라고 할 때도 있어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모르고 요리는 라면만 끓일 줄 알고 밥 물도 못만지고 아무튼 집안일은 아무것도 못해 아 청소는 할 수 있다ㅋ... 남자친구한테 나 집안일 아무것도 못하니까 니가 다 해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나중돼서 진짜 걱정이야 ㅠㅠㅠ... 엄마말로는 결혼하면 다 하게 된다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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