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 1월 10일에 지금은 전남친인 사람의 자취방에 갔었어
당연스레 성관계가 있었고, 난 분명 콘돔 끼라고 했었어.
부스럭 소리가 들렸고 당연히 끼고 넣은 줄 알았는데 넣으면서 하는 말이 이따 콘돔 낄게. 였어
제발 콘돔 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꼈고, 그 다음 관계부터는 콘돔도 안 끼고 하더라
그러고 계속 생리를 안 하는 중이야
얼마 전에 관계 11째 되는 날에 너무 불안해서 굳이 14일 넘겨야 결과 정확한 거 알지만 임테기 해보긴 했는데
한줄이 뜨긴 뜨더라고... 문제는 소변양도 많지도 않았고 집에서 못하겠어서
카페에 자리 잡고 커피시킨후에 그 카페 주변에 있는 화장실 가서 해봤었는데
낮인데도 어두워서 잘 안 보이기는 했지만 한 줄이 뜨긴 떴어
어플 상으로는 23일이 예정일인데 아직도 안 터졌고...
아랫배는 뭐 조금 아픈 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다
이런 글 올려서 미안해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글 쓰긴 했는데
아기 가지게 되면 그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지우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
신고하고 싶어도 남자측에서 둘다 관계 원해서 했다고 증언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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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한테 레몬물 디스펜서에 얼음 좀 넣으라니 이렇게 되어있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