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어제 글을 썼었는데.. 위로해달라고 아마 그 글 본 익이 있지않을까 ..그래서 본인 표출 걸었어
그.. 나는 9살때부터 할머니랑 같이살았고 엄마아빠가 날 버리고 떠났어 버렸다고 말하는게 더 옳을거같아 엄마가 새엄마라
자기 친아들만 데리고 도망간거든 그래서 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고 엄마아빠랑 같이 산 기억은 몇개월 밖에 없어
친엄마는 재혼해서 다른 분이랑 살고계시고
문제는 할머니가 너무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다는건데.. 할머니가 화가나면 맨날 손을 올려 뺨을 때린다던가
몽둥이를 휘둔다던가.. 어릴땐 그냥 맞고만있었어 힘이 안돼서 지금은 힘이 어느정도 되니까
예전엔 집사정이 어려웠을때.. 옷사달라고 말했다가 머리끄댕이 잡혔고.. 그 상태로 뚜들겨맞고 그랬어 철없다면서..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빠 엄마한테 돈빌려줬다가 그거 다 날려먹고.. 청소하시고 힘들게 사시는건 아는데
이렇게 맞고 폭언들으면서 사니까 도저히 효도하겠다는 마음이 안들어.. 집안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나한테 효도를 강요해
할머니할아버지가 널 아빠엄마처럼 키웠는데 효도하는게 당연하다고 직장생기면 첫월급 다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쓰라고
할머니랑 같이 싸우고 욕하고 막고 자기방어정도는 할수있는데 그럴때마다 할머니는 친척들한테 날 나쁜 ㄴ으로 몰아간다는거야. 잘못키웠다는둥.. 그럴때마다
나는 가족들한테 후레자식이 돼
심지어 지금은 할머니가 암에 걸렸어 , 할머니는 그걸 다른사람들한테 나때문에 걸렸다고 하고다니셔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주고 방을 안치워서 암에 걸린거다. 나 때문이다..
할머니는 친구분들이랑 놀때 나를 같이 델고가셨는데 친구들앞에서 날 때린적도있어 난 때려도 잘안운다면서
아주머니들이 경악해서 애기한테 왜그러냐고 하신적도 있고..
할머니친구분들이 집에서 화투치고 노실때 나는 공부하고있었고 배고파서 주방에 갔다가 혼난적도있어 방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왔다갔다 하지말라면서
심지어 자주그래 밤에 물한잔 먹으러 왔다갔다해도 뭐라하고.. 눈치보고 조심조심 지나가 그래서
어차피 할머니가 이젠 아프셔서 밥도안해주셔 그래서 나는 맨날 집에서 인스턴트로 떼우고 하루에 한끼먹는게 일상이야
밥을 차려먹으려고해도 그냥 김치? 파..? 이런거밖에 없고., 그런걸로 밥을 먹지
나는 개학이 올때를 바랬어 맨날 그러면 학교에서 점심저녁은 주잖아.. 아침은 굶고가
내가 왕따를 당했을때도 할머니는 위로한마디는커녕 나한테 니가 이기적이니까 왕따당할만한 ㄴ이니까 왕따를 당했지.
그리고 할머니한테 소개해준 전남친이 나한테 못할짓을 해서 헤어졌는데.. 헤어졌다고 하니까
아무래도 내가 문제가 있다면서 너는 아무 남자나 만나는게 취미냐고 했어.
아빠한테 말해도 이상황은 변하지가 않고 스팩도 별로 없는데 정말 미칠듯이 열심히 자소서 써서 서울권 대학 2개정도 합격했는데
집사정이 어렵다고 양심 없다, 부잣집 딸래미냐 그냥 집을 나가버려라 이런말 들었어.. 서울권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보내주지않을까
그럼 나 혼자살수있지않을까 이집에서 벗어날수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도..
합격 소식을 하나하나 전할때마다 가족들은 무시했고 결국 집옆에있는 국립대를 갔어.. 그때서야 축하한다고 가족들이 웃어주더라..
진짜 너무 속상해 . 학교 선생님도 너무화나서 아빠한테 전화를 걸었었어.. 이제는 내가 체념했다 그러니까 담임선생님이 이해한다그러면서
언제든 전화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셨었다..
이제 못참겠어서 아빠한테 말했어.. 내가 다니는 대학 근처는 보증금 100~150 사이에 월세 20 (싸면 그이하)~30이더라.
진짜 너무 속상해서 그냥 바같은데서 알바해서 돈많이벌어서 집나갈까 생각한적도많아.
아빠한테 말했더니 내일 아빠 만나서 상의해보자고 하셨어.. 너무 속상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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