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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17
이 글은 8년 전 (2018/1/27) 게시물이에요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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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족이 몇 명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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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포함 4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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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하고 형제? 어떤 사정없이 그냥 쓰니 몰래 만든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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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엄마 옆에서 오늘 아빠 늦게온다면서 카톡하길래 슬쩍 봤더니 나만 빼고 있는 가족 톡방에 오늘 늦게오는지, 지금 어디있는지, 얘기하고 있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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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혹시 쓰니 형제가 부모님한테 드릴 말씀 있어서 두 분 다 초대했다가 별생각 없이 방 살려놓은 거 아닐까? 일부러 쓰니만 빼놓은 거면 진짜 좀 그런데... 4명 다 하는 단톡방은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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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있긴 한데 뭔가 매번 만들어서 해.
거의 통보? 하는 톡방이라해야되나
오늘 승진했다 이런거 말하는 곳?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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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서운함에 괴리감 다 오겠다 난 말할때 나혼자 가족 사이에서 배척 당하는 것도 서러워서 가끔씩 슬픈데 쓰니야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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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이거보다 더한 일들 많았고 무딘 사람이라 솔직히 그냥 좀 ‘나만 빼고 톡하는구나 좀 그렇네’ 이 생각 밖에 안나서 괜찮아
너익이 서러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위로해줘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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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게 되었네 어떤 일들이 있었고 또 너가 얼마나 상처를 받아서 이런 것들에 무뎌졌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쓰니도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이라는 게 말만큼이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거든 오히려 화살이 되어서 나한테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하더라
쓰니야 좋은 아침 보내고 오늘이 어제보다 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기를 나도 기도하고 있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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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말 이쁘게 해줘서 이 댓글 스크랩 해놔야겠다
나도 꼭 기도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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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외가쪽 친척 다 있는 밴드가 있는데 거기에 나만 없어,,,,,거기 막 사진 올리고 글 쓰고 그러시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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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청 서운하겠다ㅠㅠㅠ 속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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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러니깐....초등학생 애기부터 할아버지까지 다 있는데 내 존재가 그정도구나 싶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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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내라고 강요하고싶지는 않아
근데 익인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거야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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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13
헉 나도 그래..!! 외가쪽 식구들 다 밴드 같이하는데 나랑 내동생만 안들어가있다...ㅎ...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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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뭐라고 인기글에 떠있지 신기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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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쓰니 서운하겠다.. 피 안섞인 친구사이에도 카톡이나 그런걸로 배척 당하면 기분 나쁘고 서운한데 가족이면 오죽하겠어.. 그냥 넘기지 말고 얘기 해보는게 어때? 이야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심해도 말 못할수도 있으니깐.. 그리고 쓰니 이런 속상한 일보단 행복한 일이 더 많길 진심으로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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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언 해줘서 고마워
근데 굳이 꼭 말해야될까
날 초대하지 않은건 내가 불편해서 그런건데
더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굳이 좀 웃기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공간을 억지로 파헤치고 싶지는 않아.
누구나 비밀은 있고 나는 알면서 모르는척 하거나 혼자 참는게 더 익숙해
고마운 조언에 이런식으로 이기적이게 말해서 미안해
나도 익인이가 행복한 일이 더 많기를 바래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쓰는게 되게 어려운건데 날 위해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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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니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해 솔직히 나도 말하라고 했지만 좀 힘들었을지 몰라 쓰니마음이
이해간당.. 그래도 오늘하루는 힘든일보단 행복하구 기분좋은 일만 있는 기쁜 하루가 되길바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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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도.... 항상 나만 모르는 일들은 말하길래 뭐지 했는데 따로 단톡방 만들었더라 ㅎㅎ 사실 나는 카톡 잘 안 해서 별 상관 없지만,,, 그래도 서운하긴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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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럼 쓰니도 가족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을 만들어서 함께 해
가족이라고 무조건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배려할 필요 없어...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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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쓰니 속상해하지마 쓰니 사랑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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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헐.. 아무리 무딘사람이라 괜찮아 이래도 알고나서 속상하고 어이없는건 지워지는거 아닌데 너무한다 친구끼리 그래도 아닌건데 가족이..너무 슬플거같아 나는 아예 가족톡방없지만 우리도 화목하지않아서 음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나까지 허탈해져서 글보고..쓰니 맘에 담아두지말라고 말해주고싶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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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도 그렇게 막 화목하지않아 그냥저냥 무뚝뚝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은거지
마음에 담아두지않아 이것보다 충격적인거 많이 알아서 그저그냥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다.
마음 예쁘고 착한 익이니ㅣ오늘 좋은 하루 보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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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고마워 쓰니도 오늘도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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