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생이 원래는 아이돌 이런거 전혀 관심 없었어 근데 작년 고삼때부터 갑자기 관심이 생긴거야 겨울 방학 때까지만 해도 학원 열심히 다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아이돌에 빠지더니 그냥 밤늦게까지 트위터랑 팬싸이트 가서 사진보고 영상보고 투표하고 진짜 그냥 고삼 생활말아 먹었어 막 돈 모아서 비공식 굿즈에 다 쓰는데 진짜 너무 한심하면서도 얘가 너무 목메니까 어떻게 말릴 수도 없었어 지금은 그냥 재수 준비하고 있고 자기도 이번에는 성공할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믿음도 안가고 그냥 착잡해 우리나라의 이런 과열된 아이돌 경쟁 진짜 너무 싫다... 그 아이돌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렇게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들어서 팬들 돈 다가져가고 진짜... 동생 보면 너무 스트레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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