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대대로 기독교 믿어온 집안이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등 집안 어른들은 물론이고 사촌들, 언니, 나, 동생 모두 어릴적부터 교회에 꼬박꼬박 나갔음 어릴때는 아무생각 없이 교회에 가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 하지만 점점 자라고 무교인 친구들 만나고 내 스스로 생각도 깊어지다 보니 종교를 가져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 특히 우리교회에서 동성애 반대 서명운동? 했을때 있는정 없는정 뚝 떨어져가지구..ㅋㅋ 그래서 며칠전에 엄마한테 나 교회 안다닐거라고, 믿지도 않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시간낭비하기 싫다고 말했어 근데 엄마 표정이 싹 굳더니 (ㄹㅇ갑분싸ㅋㅋㅋㅋ) 나보고 미친거 아니냐. 너 진짜 지옥간다. 부터 시작해서 온갖 설교를 늘어놓는거야; 불같이 화내면서..저게 안믿는 사람힌테 와닿을 리가 없잖아?? 또 얼마전에는 토요일 밤에 수행평가 공부로 새벽 5시에 자서 도저히 아침 8시에 일어나서 교회를 갈 수가 없었어 결국 못갔는데 진짜 집에서 쫓겨날뻔 했어 교회 안믿는 자식은 필요없다면서ㄷㄷ 아 진짜 어떡해야 할까 허구한날 내가 성인 되어서 교회 다니는지 감시할거라고 하고ㅋㅋㅋ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너무 싫어.. 죽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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