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만성치열로 추정되는 치열이 지속된지 4~5개월 정도 됨. 아플땐 어어어ㅓㅁ청 아프고 별로 안아플땐 그냥 쓰라린정도.. 아무 느낌 없을때도 있었음 피도 한두방울만 나오기도하고 뚝뚝 떨어지기도 했음 더 방치하면 빼도박도 못하게 수술이라는 생각에 항문외과를 방문... 집 주변에 항문외과가 없어서 버스타고 그나마 가까운 곳 갔다옴 근데 좀 후회함. 병원 블로그가 수술이 최고다라는 식으로 되어있을때부터 싸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음 의사쌤한테 인사도 못하고 엉덩이까고 옆으로 누워서 몇번 쓱쓱하더니 치열과 치질이라는 판정받고 연고 처방받고 나옴 이 모든 과정이 구라 1도 안치고 2분이내였음 의사쌤한테 설명 들은건 20초 되려나... 나오니까 간호사쌤이 치료방법 설명해주셨는데 초기든 말기든 결국은 수술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막상 처방받은 연고에 대해서는 워어어얼화아아수우모옥금'퇼' 수준으로 설명하심 내가 진짜 수술이 필요한 경우인지, 아니면 좀 지켜봐도 되는지 이런 질문과 불안감은 해소 안됨ㅠ 그리고 진료비가 다른 곳에 비해 비싼 느낌... 몇천원대부터 11000원까지는 봤는데 난 13000원 가까이 나왔당ㅠ 그냥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어쨌든 너무 과정이 빨라서 수치심을 느낄만한 시간이 없었음ㅎㅋㅎㅋ 오히려 약국갔을때 약봉지에 너무 당당하게 항문연고라고 되어있어서 눈 질끈 감음... 잘생긴 약사님 없는 곳으로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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