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제일 친한 친구는 D야 내가 싫어하는 친구는 H 원래 셋이서도 그냥저냥 친하고 같이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여행 다니면서 내가 H랑 안맞는다는걸 느꼈어 그 후로 그래서 D랑 나랑만 만나거나 H랑 D랑만 만나거나.. 이런식으로 내가 자리를 피했어 그렇다고 단톡방에서 내가 괜히 H가 싫다는 티를 내면 또 D가 사이에서 곤란해지니까 적당히 아 그날은 좀~ 하면서 한두번씩만 만나면서 쭉 피하고있었는데 진짜 다음주에 내가 꼭 D랑 가자고 한 전시회가튼게 있었는데 D가 H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H가 자기도 같이 가고싶다고ㅠㅠ해서 내가 그냥 아 그래??? 이러고 말았단말야ㅠㅠㅠ하 나 너무 바보같은데 H만 끼면 성격상 안맞으니까 피곤한데 H가 굳이 끼겠다고 하면 또 사이에 있는 친구가 곤란해질까봐 그냥 냅두게된다..아ㅏㅏㅏㅏ 그렇다고 D한테 난 H가 싫다고 말하는것도 친구사이에 곤란해지니까.. 내가 그냥 D랑도 점점 멀어지는 기분만 들고 속상한 오후다....넋두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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