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든 손님이든 우리 가정 집에 오면 온다고 말을 해줘야 하잖아 근데 항상 말을 안하고 손님 지금 5분 후에 온대 꼭 이런 식으로 말해서 온통 산발로 하고 있거나 심각한 상황일 때 당황스럽고 아예 안말해줄 때도 있고 오늘도 보기 싫은 고모 우리 집에 온다는데 3일 째 안씻었고 잔소리 폭탄인 고모라 더 싫은데 갑자기 아빠가 5분 후에 고모 온다고 해서 황당해서 패딩 입고 나와버림 아 짜증나 내 돈 쓰고 식당왔네 ㅋㅋ 전 날이나 몇시간 전에라도 말해주면 덧나나 심지어 저번에는 일주일도 더 전에 결정됐다는 친척 언니네 하고 같이 여행간다는 얘기를 당일 밤 새벽에 내가 뭐 하는 거 있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려줘서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아 이럴 때 정말 답 없어 좀 고치라고 말해도 안바뀌네 말하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엄마 아빠도 내가 내 친구 말 없이 집에 데려와버리거나 5분 후에 우리 집으로 온대 하면 싫어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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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신입 울다가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