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고 자퇴생이야 자퇴는 유학준비 때문에 한건 아니야 자퇴하고 나서는 그냥 혼자 독서실 다니면서 수능 준비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제 저녁에 공부하고 왔더니 부모님이 나보고 캐나다로 유학 보낼 생각인데 일주일안으로 나보고 정하라고 하셨어 지금 내 영어실력이 원어민 정도는 아니지만 잘한다 소리는 항상 들었거든 그리고 부모님이 평소에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 힘들다 이상한 애들 많다 화장실 가는거 하나부터 겁먹어야 하는데 너를 여기서 어떻게 계속 살게하냐고 자주 이러셨거든 그리고 내가 지적장애있는 남동생이 있는데 부모님이 나한테 어렸을때부터 약자의 가족이면 너도 약자다 공부많이해서 너가 너를 편견으로부터 지킬줄 알아야한다 하시고 동생 아픈거 알고도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지 않는다고 한국은 이런 이야기 자주 하셨거든 그래서 이유는 콕 집어서 말씀안하셨는데 대충 이런 이유 때문인것 같아 어떻게 생각해 익들은 나 가야할까 외로울 거 생각하면 나는 너무 두렵거든.. 댓 꼭 부탁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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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나폴리맛피아 인스타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