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할머니랑 같이 산지 거의 8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친하게 잘 못 지내겠어
내가 어릴때부터 집에 혼자있어서 혼자서 밥 먹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할머니랑 같이 산 날부터 할머니가 뭐 먹었냐고 챙겨주시고 그러는데
나는 이게 너무 불편해ㅜㅜ속으로 아 진짜 잘해드려야지. 오늘은 말투 더 상냥하게 하자 이러는데
할머니랑 얘기할땐 또 그게 잘 안된다ㅠ
내가 집에서 일하고 뭐 하는데 누가 말 거니까 되게 짜증나고 싫은거 알지..? 맨날 그 느낌이라서
대충 대답하고 됐다, 싫다. 이렇게만 얘기하는데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다 할머니한테 말 좀 예쁘게하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전에도 치킨이나 피자 시켜서 먹으라고 챙겨주셨는데
난 또 귀찮아서 싫다고 해버림으아아ㅏ우ㅏㅜㅏㅜ
이거 어떻게 고치지

인스티즈앱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결국 선 넘어버린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