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명절때문레 가족 맞을 준비한다고 목욕탕 가셨는데 차가운 물에 있다가 한증막 들어가셔서 갑자기 심장이 멈췄대 가만히 앉은 자세로 계셔서 아무도 돌아가신 줄 모르고 발견 못하다가 한참 뒤에 발견했대... 추운 날 따뜻하게 가셨으면 좋겠다 무뚝뚝하셔서 표현 없으신 분인데 오늘 아침에 우리 언제 오냐고 묻고 우리 아빠가 할아버지랑 다퉈서 거의 6년째 안갔는데 아빠 보고싶다고 하셨대 해드린 것도 없어서 너무 후회된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아침 다 드시고 웃으며 목욕탕 가셨다는데 아 너무 슬픈데 눈물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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