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독서실에서 집 왔는데 원래 내가 겁이 진짜 많기도 한데 길 건너야 돼서 지하도를 건너야한단 말이야 그래서 계단 내려가고 있는데 패딩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를 숙여서 얼굴도 잘 안 보이는 사람이 계단 올라오려고 하더니 나를 보고 방향을 트는 거야 그래서 나 진짜 무서워서 미친 듯이 달려왔음 ㅜㅜ 거기다 그 사람이 막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거려서 진짜 무서웠다... 아까 반대편 계단 올라갈 때 어떤 여자애 내려오던데 무사히 갔겠지 ㅜㅜ
| 이 글은 8년 전 (2018/2/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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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독서실에서 집 왔는데 원래 내가 겁이 진짜 많기도 한데 길 건너야 돼서 지하도를 건너야한단 말이야 그래서 계단 내려가고 있는데 패딩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를 숙여서 얼굴도 잘 안 보이는 사람이 계단 올라오려고 하더니 나를 보고 방향을 트는 거야 그래서 나 진짜 무서워서 미친 듯이 달려왔음 ㅜㅜ 거기다 그 사람이 막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거려서 진짜 무서웠다... 아까 반대편 계단 올라갈 때 어떤 여자애 내려오던데 무사히 갔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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