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당했다- 라는 내용의 글에 '신고해' 라는 세글자만 남기는 것이 아닐까? 누가 경찰번호가 112인걸 모를까. 내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소리쳐도 경찰은 가정내에서 해결하라고 할것이다. 신고는 해본적도 없지만 내가 신고를 해서 나에게 돌아올 건 또 다른 폭력이니까. 힘들어서 인티에 하소연 하는건데 신고를 못해서 하소연 하는건데 신고해 이 세글자는 마음을 후벼파는게 아닌가 신고를 해서 될 문제였으면 우리나라에는 가정폭력도 성범죄도 현저히 줄었을 것이다. 신고를 해도 경찰들의 태도가 안일하다는 것은 일반화 일수도 있지만 많이 봐왔을 것이다. 신고를 당한 상대의 보복을 기다리며 불안해하는 나는 왜 이런 운명으로 태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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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불법체류자들 근황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