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책을 안 읽어서 내용 자체도 잘 모르고 갔어! 약간 신비한 잡화점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초반은 좀 응? 했다 생각하던 거랑 조금 다른 느낌? 아 그리고 그 말 험한 남자 잘생겼더라 ㅎㅎ... ㅋㅋㅋㅋㅋㅋ 되게 소재가 신기하다고 느꼈어 사람들의 상담을 들어주는 잡화점의 미래와 과거가 연결되는? 거라서 되게 흥미진진하게 봤어 나 그런 거 좋아하거든 무튼 그렇게 몇 개 얘기가 이어서 진행되는데 그 이야기들이 다 잘 엮이고 그러는 게 스토리가 짜임있다고 느낀 것 같아 근데 러닝타임이 좀 길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앉아있는데 허리가 뻐근하더라... 그리고 액션이나 코미디 그런 류 좋아하는 사람은 잘 안 맞을 것 같아 좀 잔잔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어서! 나 그리고 좀 울었어 옆 사람도 계속 우시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약간 카메라가 쪼끔 답답했어 끊고 다른 장면으로 안 넘어가는 느낌... 음 총평은 매우... 좋았어... 책을 안 읽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을 만큼 괜찮았어 그렇게 기대하고 간 건 아닌데 명작이네 싶더라고!! 내가 좀만 이런 영화를 더 좋아했으면 인생작이 됐을 것 같아 아 근데 내가 여러 장르 영화를 다 잘 봐서 재밌게 본 걸 수도 있어••• 한 마디로 안 맞는 사람은 진짜 안 맞을 수도 있단 말!! 지루한 거 잔잔한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 안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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