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집 살때 불나서 대피했었어 완전 2시인가 야심할때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문열자마자 계단에서 물 쏟아져 나오고 아파트라 사람들 엘리베이터 못타서 우당탕탕 그 물 밟으면서 뛰어내려오시는데 나는 우리집1층이라 다행히 배란다로 그냥 나왔어.. 더 무서운건 그때 처음보는 아줌마가 말해주시면서 이거 방화라고 사람 누구 죽은것같다고 하셨거든 그래서 에이 설마요 했는데 2시간 뒤에 집들어가서 정리하는거 배란다로 구경했었는데 이게 진짜 트라우마생긴 계기임 ㅠㅠㅠ 119에 어떤분 시체 덮어서 실려가는거 내 두눈으로 봐가지고 그때부터 배란다 안쳐다본다 심지어 그 돌아가신분이 방화범이심 가정폭력 하다가 홧김에 화나서 불지른건데 딸이 완전 애기인데 혼자 신고하고 빠져나와서 그분만 돌아가신거였어.. 익들 얘기도 궁금하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