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연락받았어 나는 자취방이었고 엄마아빠는 집이었단말이야 엄마아빠가 집으로 오라길래 알겠다고 하고 문자로 노트북이랑 옷좀 챙겨달라고 얘기했어 그리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문자좀 확인해줘 옷도 챙겨주고라고 얘기했단 말이야 근데 장례식장 다와서 안가져왔다고 한거야.. 내가 과제를 월요일까지 내야되는데.. 개강 전부터 과제가 있었거든 물론 교수님한테 말씀드리면 되겠지만 난 번호도 모르고 첫 과제라 진짜 열심히 해서 꼭 제시간에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중요한거면 미리 얘기를 하지 그랬냐고 ㅋㅋㅋㅋ 하면서 겁나 옆에서 자꾸 뭐라 하는거야.. 이게 내 잘못이야? 나 진짜 너무 억울해서 울었어 ㅋㅋㅋㅋㅋ 아무리 할머니 장례식이라해도 우린 친하지도 않았고 아빠 어머니니까 최소한 예의 차렸다고 생각하거든 나보고 자꾸 집으로 가래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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