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이틀차라 배 움켜쥐고 조용히 가고 있었어 눈 감고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타셨나봐 내가 자리 안 비켜주니까 기뷴이 나쁘셨는지 (난 양해구하면 힘들어도 일어날 생각 있었어) 가방을 내 다리 위에 털썩 올려놓으시더라구 마법할 때 난 내 머리카락이 몸에 닿는것도 예민하고 짜중나서 똥머리 하고 다니거든 순간적으로 내 몸이 닿으니까 가방을 휙 쳐서 떨어뜨렸어 그런데 다시 주워서 올려놓는고야 나한테 양해 구하는 말 하나도 없이 그래서 나도 말 없이 똑같이 떨어뜨렸어 그러고 있는데 다음정거장에서 어떤 걷ㅎㅇ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랑 손자로 보이는 남자애기가 타도라구 내가 딱 보이고 눈마주치니까 혹시 괜찮으면 일어나주실 수 있냐고 하셔서 자리 양보해 드렸어 물론 나도 넘 아팠지만 할아버지가 되게 거동이 불편해보이셨거든 그게 고까웠는지 나한테 욕을 막하시더라 그 할머니가 진짜 말이 할머니지 우리 엄마보다 네다섯 많으신거 같은데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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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깨 필러 맞았다는 조두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