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대학교 입학식이라 엄마가 셔츠 다려준다고 가져갔는데 다림질 하다가 뭐가 잘못 됐는지 흰셔츠가 부분 부분 노랗게 오염이 된 거야 엄청 심하게ㅠㅠ 엄마는 나 위해서 기껏 옷 다려주다가 그런 건데 난 그거 땜에 당장 입을 옷 3일치는 줄어든 기분이라(흰셔츠로 돌려입기 하려고 했음) 너무 우울해서 엄마 눈도 거의 안 쳐다 봤어... 하 엄마 낼부터 제주도 여행 2박 3일 다녀온다는데 그때 돌아오고 나서 엄마가 아는 세탁소에 맡겨본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더 속상하고... 제대로 작별? 인사도 안 하고 그냥 잘자 이러고 방으로 들어감ㅠㅠㅠ 나도 내가 인성 트레쉬인 거 안다... 왜이럴까 진짜... 속상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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