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진짜 별거없는 안 가도 됐을 입학식하고 저녁에 개총갔거든..?
가서 첨 보는 친구들이랑 어색하게 말트고.. 앉아서 술마시고 선배들 몇 명씩 테이블에 껴서 또 어색한 대화나누고 그러다 다시 또 자리섞고
그냥 이렇게 하고 집에 딱 왔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해..
새환경이고 새사람들이니까 어색어색하고 낯선 느낌은 당연한건데
이게 고등학교 때 처음 친구들 만났을 때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야
벌써 막 비즈니스같고 괜히 거리감 생기고 벽이 생긴 기분이야
그래서 괜히 막 우울해졌었어
왜 자발적아싸가 있는지 알 것 같고 왜 대학교 친구는 비즈니스라는 말이 있는지도 알것같고...ㅠㅠ
새내기들아 나만 이런 기분이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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