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삼 이과거든...? 근데 그냥 중학교때부터 막연히 다들 문과는 취업 안 되니까~ 이과는 취업~ 이런식으로 얘기 들어와서 그냥 아 나도 이과 가야하나보다 생각했고, 실제로 이과 오기도 했고... 와서 내신 조져꼬... 그냥 내가 이과체질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요즘들어 진짜 아닌 것 같아 잘못 살았나 싶어 진짜ㅋㅋㅋ 중학교때 공부 진짜 열심히 하던 때 사회과학 똑같이 해도 항상 이상하게 과학은 점수가 안 나왔고 수학은 평생 좋아해본적도 없으면서 이과 온 것도 모순이고ㅋㅋㅋㅋ 글 쓰는 거 좋아하고 역사 좋아하고 사탐과목 하고싶고 이런데 그냥 혼자 나는 이과라고 그렇게 암시하고 여기까지 와서 후회하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적성이나 흥미 이런 것 보다는 이과면 취업 잘 되겠지? 취업 잘 되면 부모님이 좋아하겠지? 이 생각때문에 여기라지 온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자기위안 하고있던 것 같고 나는 뭔가 생각하고... 어떡해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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