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간관계 였음 ㅋㅋㅋ...
이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우리는 낯가림이란게 있고 처음보는 사람들과는 알아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잖아?
그리고 길거리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어디서든지 낯선 사람들한테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면 말을 안걸잖아
근데 미국 가서 병원실습을 하는데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고 어떤가 묻고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다들 자기 이야기를 서스럼없이 해주고 막 이야기 하고 노는거임
가장 심했던건 뉴욕 재즈바에 놀러갔었는데 거기 있던 밴드사람들이랑 처음보는 손님들이랑 정말 하하호호 하면서 떠드는데 우리들만 혼자 덩그러니..
손님들 나가면 밴드 가수가 직접 인사도 해주는데 우리 나갈때는 인사도 안해줘서 그냥 쌩 ㅋㅋㅋ
그 외에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나는 이 모든게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거기 융화되는게 너무 힘들었어... 영어가 안되니 스트레스는 두배 ★☆ 였지..
암튼 나와 미쿡문화는 맞지 않는다는걸 느꼈었다ㅋㅋㅋ 환상도 와장창 깨졌었고 역시 직접 살아봐야 아는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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